박명수, 건강 기원하는 초등학생 팬 등장에 “어린 팬 늘어” 흐뭇(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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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어린 팬의 사연을 받고 흐뭇해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초등학생 청취자는 "박명수 팬"이라고 밝히면서 박명수의 행사도 다닌다고 했다.
그는 "부모님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보라고 했다"며 박명수의 건강을 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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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어린 팬의 사연을 받고 흐뭇해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초등학생 청취자는 "박명수 팬"이라고 밝히면서 박명수의 행사도 다닌다고 했다. 그는 "부모님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보라고 했다"며 박명수의 건강을 빌기도.
이에 박명수는 "고맙다. 네 또래 언니 오빠들 안 좋아하고 아저씨를 좋아해 줘서 고맙다"라고 화답했다.
그는 "의외로 유튜브 때문인가 젊은, 아주 어린 학생들이 저를 많이 좋아해 준다. 좋아해 주는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다"며 "행사 와서 이름 말하면 꼭 안아 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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