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주말, 늦더위 이어져…광주·대구 32도

배혜지 2023. 8. 26. 12: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막바지 더위가 이어집니다.

중부 내륙과 남부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전, 대구,광주의 낮 기온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는데요.

자외선이 강해서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늦은 오후에 강원남부산지에는 5~1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29도, 대전과 광주 32도,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영남과 남해안,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 초에는 전국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