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매니저가 내 명의 차 들고 날라, 범칙금 폭탄…아직 못 잡았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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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그만 둔 매니저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빽가는 "몇 개월 뒤에 차가 주차장에 와있고 범칙금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특히 장애인구역 주차 이런 건 벌금도 엄청 센데 그런 게 엄청 날아오더라. 전화도 안 받고 결국 제가 벌금 다 냈다. 아직 못 잡았다. 신고할 수도 없고"라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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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빽가가 그만 둔 매니저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8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여친에게 차를 사줬다. 제 명의로 보험도 들어줬고 지금도 들어있는 상태다. 헤어졌지만 쪼잔하다는 소리 들을까봐 아직도 그냥 두고 있다. 그런데 벌점이 쌓여 면허 취소될 상황이다. 차를 돌려달라고 했는데 연락이 안 된다"라는 사연이 전파를 탔다.
그러자 빽가는 자신도 비슷한 일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 매니저한테 제 명의로 된 차를 줬다. 그런데 이 친구가 어느 날 그만둔다고 하면서 제 차를 가져간 거다. 그만두기로 했으면 차를 두고 가야 되는데 타고 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집에 전화했더니 어머니가 연락 안 되니까 마음대로 하라고 하시더라"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빽가는 "몇 개월 뒤에 차가 주차장에 와있고 범칙금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특히 장애인구역 주차 이런 건 벌금도 엄청 센데 그런 게 엄청 날아오더라. 전화도 안 받고 결국 제가 벌금 다 냈다. 아직 못 잡았다. 신고할 수도 없고"라며 한탄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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