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AI도 울고 갈 무결점 비주얼… "인형이네"

이지운 기자 2023. 8. 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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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고윤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윤정은 두 손으로 턱을 감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고윤정의 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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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윤정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고윤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윤정은 두 손으로 턱을 감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고윤정의 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선 검은색 오프숄더 디자인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가 하면 커다란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또한 하얀 원피스에 장난기 섞인 표정과 포즈를 취한 모습도 담겼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이네" "인간이 아님" "요정"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윤정은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고윤정은 극 중 장희수 역을 맡았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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