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vs김래원 뒤바뀐 희비..'연인' 시청률 10% 고지 선점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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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또 활짝 웃었다.
'연인'이 마침내 시청률 10% 고지를 선점하며 '소방서 옆 경찰서2'와의 금토극 경쟁에서 우위를 지켰다.
'연인'과 '소방서 옆 경찰서2'는 같은 날 동시간대 첫 방송을 시작하며 맞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반면 1위 자리를 뺏긴 '소방서 옆 경찰서2'는 시청률 정체 상태에 빠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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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7회는 10.6%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8.8%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2%까지 치솟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방서 옆 경찰서2')는 전작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주춤하고 있다. '연인'과 같은 날 방송을 시작한 '소방서 옆 경찰서2'는 첫 회 7.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로 출발했지만, 2회 만에 5%대로 기세가 꺾인 뒤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6%대에 머물며 지지부진하다. 7회 시청률도 6.2%를 기록했다. 금토드라마 1위 자리 역시 이미 '연인'에게 내줬다.
'연인'과 '소방서 옆 경찰서2'는 같은 날 동시간대 첫 방송을 시작하며 맞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제작발표회 당시 드러난 주연 배우 남궁민과 김래원의 묘한 신경전도 화제를 모았다.
뚜껑을 열어보니 흥미로운 대결 구도가 펼쳐졌다. '연인'은 출발이 더뎠지만, 점점 시청률을 끌어올린 끝에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반면 1위 자리를 뺏긴 '소방서 옆 경찰서2'는 시청률 정체 상태에 빠진 모양새다. '연인'과의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희비가 뒤바뀐 '연인'과 '소방서 옆 경찰서2' 중 마지막까지 어떤 작품이 웃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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