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세븐', 올여름 전 세계 휩쓸었다…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3위

임시령 기자 2023. 8. 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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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 2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6주 연속 1위를 찍었다.

특히, 최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글로벌 기준)'에서 'Seven'이 3위에 올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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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세븐 글로벌 흥행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세븐'(Seven)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서 26위에 올랐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고 순위인 3위로 이 차트에 진입한 'Seven'은 6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했다.

또한 지난 2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6주 연속 1위를 찍었다. 'Seven'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40일 이상 1위를 유지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글로벌 기준)'에서 'Seven'이 3위에 올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의 선공개곡 'Love Me Again'과 'Rainy Days'가 각각 25위, 47위에 올랐고, 지민의 'Like Crazy'가 28위로 반등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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