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목재 공장서 불...2시간30여분 만 완진
이연호 2023. 8.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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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목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3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한 목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신고는 이날 공장 경비원이 화재 경보를 듣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불꽃과 연기를 발견해 119에 알리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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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는 없어...소방 당국, 화재 원인 파악 중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인천의 한 목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3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한 목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대원 등 인력 70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25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2시간 37분 만인 이날 오전 8시 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당시 공장 내엔 작업자가 없었고, 경비원 2명도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신고는 이날 공장 경비원이 화재 경보를 듣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불꽃과 연기를 발견해 119에 알리면서 이뤄졌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공장 건물 지붕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경찰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연호 (dew901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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