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내 눈엔 한소희나 장윤정이나”…손가락 치료 후 아내에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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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가락 수술을 다섯 번이나 받았다는 방송인 도경완이 치료 후 아내 장윤정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8월 24일 장윤정,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말로만 듣던 전설의 장윤정 닭발 발골 SHOW!'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도경완과 장윤정은 닭발을 먹으며 데이트를 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닭발 먹방을 보면서 "닭발 씹어서 뱉어내니까 내 손가락이 더 아픈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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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가락 수술을 다섯 번이나 받았다는 방송인 도경완이 치료 후 아내 장윤정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8월 24일 장윤정,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말로만 듣던 전설의 장윤정 닭발 발골 SHOW!’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도경완과 장윤정은 닭발을 먹으며 데이트를 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닭발 먹방을 보면서 “닭발 씹어서 뱉어내니까 내 손가락이 더 아픈 것 같다”고 웃었다.
이에 장윤정은 “도경완님 실밥 풀었다. 아주 힘든 고비들은 다 넘겼다”고 알렸다. 앞서 도경완은 앞선 영상을 통해 손가락 염증으로 다섯 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술 후 그는 “한 달 좀 넘게 입원했는데 완벽히 나은 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강제 귀가를 했다”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도경완은 아내에 대한 사랑도 숨기지 않았다. 장윤정이 “저렇게 예쁘게 술을 마셔야 한다”고 말하자 “내 눈에는 쟤나 얘나 비슷해”라고 말하며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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