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반려견과 이별… "일상이 텅 빈 것 같다"

김문수 기자 2023. 8. 26.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윤승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3년 8월23일 사랑하는 밤비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윤승아는 "16년 동안 함께 하며 더 큰 사랑을 가르쳐줬다"며 "며칠이 지난 지금, 매일 반복되던 일상이 텅 빈 것 같다"고 토로했다.

앞서 윤승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림프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반려견의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3년 8월23일 사랑하는 밤비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윤승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3년 8월23일 사랑하는 밤비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윤승아는 "16년 동안 함께 하며 더 큰 사랑을 가르쳐줬다"며 "며칠이 지난 지금, 매일 반복되던 일상이 텅 빈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2년 동안의 긴 투병을 끝내고 이제는 아프지 않고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 하나 만을 위안삼아 하루하루 지내보려 한다"며 "언제부턴가 밤비를 생각하면 아픈 기억만 있었는데 마지막 일주일 동안 잘 먹고 걷고 품에서 잠들고 행복한 기억만을 남겨주고 간 밤비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앞서 윤승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림프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반려견의 근황을 전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