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우당탕탕 전원탑승, 하하 연락 두절에 '최대 위기'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연락 두절’ 하하에게 연락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우당탕탕 전원탑승’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도전에 비해 제한 시간도 줄어들고, 도전 시간도 외출 활동이 많은 낮 시간대로 변경된 ‘우당탕탕 전원탑승’은 높아진 난이도로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주우재 합류 후 ‘우당탕탕 전원탑승’ 첫 도전이 이뤄진 만큼, 멤버들이 어떤 팀워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최대 위기를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하하를 만나야 하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 것. 이이경은 “내 하빠(하하+아빠)니까”라면서 자신 있게 전화를 걸지만 하하는 깜깜무소식.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전화를 하지만 모두 통화에 실패한다. 이에 이이경은 하하의 가족인 별에게까지 연락을 시도해 과연 하하와 연락이 닿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멤버들은 하하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멘탈 붕괴가 온다. 그 와중에 교통체증 때문에 도로도 꽉 막혀 멤버들은 “제발! 제발!”을 간절하게 외친다고. 그때 멤버들은 유재석의 운전 실력을 믿고 승부수를 걸어, 과연 위기 상황에서 어떤 방법을 떠올린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연락두절 하하로 인해 모두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우당탕탕 전원탑승’ 도전 결과는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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