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아내와 연애 결혼 후 싸우면 갈 데가 없다”(오늘의 주우재)

박수인 2023. 8. 26.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 후 달라진 점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최자는 "둘 다 유부남이 됐는데 그 전이랑 둘의 사이, 보는 횟수의 변화가 있나"라는 주우재 질문에 "제 삶이 결혼하기 전이랑 너무 똑같다. 실제로 제 라이프에서 변한 게 거의 없다. 아내와도 3년 이상 같이 봤고 주말에 저희 집에 와서 시간을 많이 보냈기 때문에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있어도 '옆에 있구나' 싶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 후 달라진 점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8월 25일 공개된 '오늘의 주우재' 채널에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가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자는 "둘 다 유부남이 됐는데 그 전이랑 둘의 사이, 보는 횟수의 변화가 있나"라는 주우재 질문에 "제 삶이 결혼하기 전이랑 너무 똑같다. 실제로 제 라이프에서 변한 게 거의 없다. 아내와도 3년 이상 같이 봤고 주말에 저희 집에 와서 시간을 많이 보냈기 때문에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있어도 '옆에 있구나' 싶다"고 답했다.

"(결혼하면) 여자친구가 내 자취방에 놀러 왔다가 짐이 점점 늘면서 안 가는 느낌이라고 하더라"는 말에는 "싸우면 갈 데가 없다. 작업실이 있으니까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거나 혼자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한편 최자는 지난 7월 9일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오늘의 주우재'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