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아내와 연애 결혼 후 싸우면 갈 데가 없다”(오늘의 주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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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 후 달라진 점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최자는 "둘 다 유부남이 됐는데 그 전이랑 둘의 사이, 보는 횟수의 변화가 있나"라는 주우재 질문에 "제 삶이 결혼하기 전이랑 너무 똑같다. 실제로 제 라이프에서 변한 게 거의 없다. 아내와도 3년 이상 같이 봤고 주말에 저희 집에 와서 시간을 많이 보냈기 때문에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있어도 '옆에 있구나'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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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 후 달라진 점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8월 25일 공개된 '오늘의 주우재' 채널에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가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자는 "둘 다 유부남이 됐는데 그 전이랑 둘의 사이, 보는 횟수의 변화가 있나"라는 주우재 질문에 "제 삶이 결혼하기 전이랑 너무 똑같다. 실제로 제 라이프에서 변한 게 거의 없다. 아내와도 3년 이상 같이 봤고 주말에 저희 집에 와서 시간을 많이 보냈기 때문에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있어도 '옆에 있구나' 싶다"고 답했다.
"(결혼하면) 여자친구가 내 자취방에 놀러 왔다가 짐이 점점 늘면서 안 가는 느낌이라고 하더라"는 말에는 "싸우면 갈 데가 없다. 작업실이 있으니까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거나 혼자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한편 최자는 지난 7월 9일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오늘의 주우재'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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