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감소' 영향 공인중개사 1년 6개월 만에 최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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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개업 공인중개사 수가 1년 6개월 만에 11만7천 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자료를 보면 7월 전국 공인중개사 수는 11만6천976개로, 지난해 1월 이후 최소 수치로 떨어졌습니다.
공인중개사 수는 지난해 7월 11만8천938개까지 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1년 만에 2천여 개가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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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개업 공인중개사 수가 1년 6개월 만에 11만7천 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자료를 보면 7월 전국 공인중개사 수는 11만6천976개로, 지난해 1월 이후 최소 수치로 떨어졌습니다.
공인중개사 수는 지난해 7월 11만8천938개까지 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1년 만에 2천여 개가 문을 닫았습니다.
폐업이나 휴업을 택한 공인중개사가 늘어난 것은 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 건수가 지난해보다 11% 감소하는 등 주택 거래량이 줄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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