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목재가공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신민재 2023. 8. 26.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5시 33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 일부가 탔지만, 화재 당시 작업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경보가 울린 뒤 공장 안에서 불꽃과 연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는 경비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목재가공 공장 화재 [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26일 오전 5시 33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 일부가 탔지만, 화재 당시 작업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경보가 울린 뒤 공장 안에서 불꽃과 연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는 경비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