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멀티골' 첼시, 루턴 꺾고 리그 첫 승

이상필 기자 2023. 8. 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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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루턴 타운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첼시는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루턴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뒤늦게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첼시는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했다.

기세를 탄 첼시는 후반 30분 니콜라스 잭슨의 추가골까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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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첼시가 루턴 타운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첼시는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루턴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뒤늦게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첼시는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했다. 반면 승격팀 루턴은 2패에 머물렀다.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친 첼시는 전반 17분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스털링은 그대로 페널티 박스 중앙까지 파고 들더니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스털링의 활약은 계속 됐다. 후반 23분 말로 구스토의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2-0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첼시는 후반 30분 니콜라스 잭슨의 추가골까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첼시의 완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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