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아니다" 텐 하흐 고민, 부상 복귀 '7200만 파운드 신입생' 출전 물음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5일 '텐 하흐 감독은 모든 초점이 경기력 향상에 있다고 주장했다. 라스무스 회이룬도 여전히 준비되지 않았음은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아직은 아니다. 이제야 그가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한 주는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맨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노팅엄과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반전이 절실하다. 맨유는 앞선 두 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울버햄턴과의 개막전에서 1대0으로 가까스로 승리했다. 토트넘 원정에선 0대2로 고개를 숙였다. 또한, 메이슨 마운트와 루크 쇼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5일 '텐 하흐 감독은 모든 초점이 경기력 향상에 있다고 주장했다. 라스무스 회이룬도 여전히 준비되지 않았음은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가 있고 싶은 위치가 아니다. 많은 일이 있었다. 나는 가능한 선수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 팬들이 기대하는 것은 승리다. 내게 책임이 있다. 나의 모든 노력은 거기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맨유의 기대주 회이룬의 몸상태도 아직 완벽하지 않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7200만 파운드를 들여 회이룬을 영입했다. 하지만 부상이 발견돼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아직은 아니다. 이제야 그가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한 주는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우종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정다은과 떨어져 생활..마음에 철조망 있지 않나" ('동상이몽2')
- "19살 조카와 불륜한 남편? 헤어져" 서장훈 극대노 "사랑 없으면 죽니?" ('물어보살')[종합]
- 이경규 "딸 이예림 비키니 사진, 내 알고리즘에 떠…말도 못하고 답답" ('나화나')
- '44세' 젝키 고지용 너무 야윈 근황 충격 "아들 승재, 이제 영재 아냐"(여기가 우리집)
- '180억 콘수저' 탁재훈 "아들·딸 만나러 미국행..비즈니스 타고 간다"(돌싱포맨)[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