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뉴진스, 英 오피셜 장기 집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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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장기 집권 중이다.
솔로 데뷔 싱글 '세븐'(Sev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6주 연속 진입했다.
25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데뷔 싱글 '세븐'(Seven)은 '톱100'에서 26위를 기록, 6주 연속 차트에 진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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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장기 집권 중이다.
솔로 데뷔 싱글 ‘세븐’(Sev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6주 연속 진입했다.
25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데뷔 싱글 ‘세븐’(Seven)은 ‘톱100’에서 26위를 기록, 6주 연속 차트에 진이했다.
‘세븐’은 3위로 이 차트에 첫 진입한 이후 13위, 29위, 25위, 24위, 26위 등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는 전주보다 다섯 계단 상승한 72위에 안착했다. 이 곡은 지난달 14일 자 차트에 59위로 진입한 뒤 자체 최고 순위인 52위(7월 28일 자)를 찍었다. 이후 잠시 주춤하다 이번에 역주행하며 7주째 차트 순항 중이다.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Cupid)는 전주보다 네 계단 오른 91위에 올라있다. 22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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