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표女 김지영♥한겨레 뜨겁게 안았다…현재 커플+추가 연애 공개(하시4)[어제TV]

이슬기 2023. 8. 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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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인기녀 김지영이 한겨레와 커플이 됐다.

8월 25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최종 커플이 된 김지영과 한겨레가 그려졌다.

최종 선택의 순간 한겨레는 김지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내 마음이 가장 향한 건 지영이 너다"라며 변함 없는 마음을 이야기했다.

김지영의 선택에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방송에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 뛰어가는 이후신, 한겨레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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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인기녀 김지영이 한겨레와 커플이 됐다.

8월 25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최종 커플이 된 김지영과 한겨레가 그려졌다.

이날 먼저 김지영은 내내 좋아하는 감정을 감추지 않았던 신민규와 만나 달라지고 있는 마음을 이야기했다. 여행을 기점으로 생각이 바뀌었다며 한겨레에게 향하는 관심을 전한 것.

김지영이 “겨레오빠가 오래봐야 보이더라”고 하자 신민규는 “그게 최근에 보인거냐”고 했다. 김지영은 “왜 떠보냐”며 웃었다.

이어 김지영은 “예상치 못한 계기로 보였다 난 내가 이대로 쭉 갈줄 알았는데”라며 “오빠에 대한 마음이 커질 수록 오빠 마음이 보였다. 부담느낄까 걱정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김지영은 “어느 순간 마음이 확 열려, 그 사람이(겨례가) 괜찮은 모습이 보였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묵묵히 챙기고 있었더라”며 “나는 그런 부분에 크게 마음이 열렸다. 예측할 수 없는 순간과 타이밍이 뭔가를 자꾸 바꾼다”며 한겨레의 사랑에 대한 고마움과 울림을 이야기했다.

최종 선택의 순간 한겨레는 김지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내 마음이 가장 향한 건 지영이 너다”라며 변함 없는 마음을 이야기했다. 김지영은 한겨레 외에도 일편단심 김지영 바라기였던 유지원과 "좋아했다"며 솔직한 고백을 한 바 있는 이후신의 전화를 받았다.

김지영의 선택에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방송에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 뛰어가는 이후신, 한겨레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영의 연락을 받은 건 한겨레였다.

한 걸음에 달려온 한겨레는 김지영을 끌어 안았고 손을 잡았다. 최종 커플이 된 두 사람은 쑥스러우면서도 서로를 향한 미소를 드러내 가득한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하트시그널4'가 종영한 가운데 현재까지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현커'에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멤버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도 높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아직까지 관련 내용을 밝힌 멤버는 없는 상태. 한겨레는 아무런 글도 남기지 않은 상태고, 김지영은 과거 게시물에서 업데이트가 멈췄다. 신민규는 활동을 재개해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하트시그널4' 측은 여덟 입주자들의 핑크빛 레이스가 마무리된 가운데, 스핀오프 프로그램 ‘애프터 시그널’로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설렘을 지켜간다고 밝혔다. 본방에선 볼 수 없었던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최종 커플 그리고 솔로 남녀들의 새로운 시그널까지 이들의 ‘진짜’ 이야기로 시청자를 만날 계획.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종 커플들의 근황과 커플이 되지 않은 이들의 새로운 설렘도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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