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대 천체관측기 영감’ 갤럭시워치 한정판 출시

김석 기자 2023. 8. 26.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고대 천체관측기에서 영감을 받은 갤럭시워치6 클래식 한정판을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은 고대 탐험가와 천문학자들이 시간과 방향, 해와 달 위치를 측정할 때 사용한 천체관측기 '아스트롤라베'의 디자인이 담겼다.

나침반을 떠올리게 하는 시계 다이얼과 '블랙 아스트로' 회전식 물리 베젤을 탑재했으며, 해와 달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 화면(컴플리케이션)도 갖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는 고대 천체관측기에서 영감을 받은 갤럭시워치6 클래식 한정판을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은 고대 탐험가와 천문학자들이 시간과 방향, 해와 달 위치를 측정할 때 사용한 천체관측기 ‘아스트롤라베’의 디자인이 담겼다. 나침반을 떠올리게 하는 시계 다이얼과 ‘블랙 아스트로’ 회전식 물리 베젤을 탑재했으며, 해와 달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 화면(컴플리케이션)도 갖췄다. 제품은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이집트, 요르단, 튀르키예, 모로코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석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