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규 “김지영 진짜 좋아질까봐 막아, 오해 이미 생겼다” 솔직+작별(하시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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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신민규와 김지영이 서로를 향한 속 마음을 편히 털어놨다.
8월 25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신민규와 김지영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은 신민규와 만나 여행을 기점으로 한겨레에게 향하기 시작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신민규는 마음이 변했다는 김지영에 "나는 지영이가 마음이 당연히 생길 것 같았거든. 그래서 지영이랑 시간을 보내면 지영이가 진짜 좋아질 것 같긴 했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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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신민규와 김지영이 서로를 향한 속 마음을 편히 털어놨다.
8월 25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신민규와 김지영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은 신민규와 만나 여행을 기점으로 한겨레에게 향하기 시작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또 김지영은 “예상치 못한 계기로 보였다. 난 내가 이대로 쭉 갈줄 알았는데”라며 “오빠에 대한 마음이 커질 수록 오빠 마음이 보였다. 부담느낄까 걱정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신민규는 마음이 변했다는 김지영에 “나는 지영이가 마음이 당연히 생길 것 같았거든. 그래서 지영이랑 시간을 보내면 지영이가 진짜 좋아질 것 같긴 했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거를 그냥 내가 막았던 것 같아. 그때부터 모든 게 정해져서 마음이 커지는 걸 무서워했던 거 같아”라며 복잡했던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또 마지막 시그널 타임, 김지영은 “부담으로 느낄까 봐 걱정이 되기도 했어. 혹시나 티가 날까 봐. 내 감정이 덜한 척 하기도 했고. 그래서 서로 편하지 못했던 것 같아 한 달 동안"이라며 신민규와 편히 대화했다.
이에 신민규는 “속상하긴 하네. 그냥 나는 어떻게 그 예쁜 감정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어떻게 받아야지 감정이 더 예쁘게 크고 상대가 나한테 보여준 진심만큼 나도 그렇게 대해줄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너무 많이 해서 오해가 생겨버렸던 것 같아서 아쉽고. 좋은 감정인데 그렇게 된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신민규의 "내가 서툴게 다룬 것 같아서 미안해. 훨씬 더 행복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사과에 김지영은 "응"이라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서 신민규는 유이수와 김지영은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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