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 청년회서 떼싸움…깨진 술병에 1명 크게 다쳐

한지연 기자 2023. 8. 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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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청년회 모임에서 떼싸움이 일어나 청년회원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들이 술을 마시던 중 말투와 관련해 시비가 붙으면서 다툼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쯤 전남 강진군 한 마을에서 40대 남성 청년회원 3명이 싸우다 부상을 입었다.

다툼 과정에서 깨진 술병에 베인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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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마을 청년회 모임에서 떼싸움이 일어나 청년회원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들이 술을 마시던 중 말투와 관련해 시비가 붙으면서 다툼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쯤 전남 강진군 한 마을에서 40대 남성 청년회원 3명이 싸우다 부상을 입었다.

다툼 과정에서 깨진 술병에 베인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나머지 2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상해 입건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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