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취타' 청포도음료 가져온 이강인 "술 마셔본 적 없다"…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진행하는 토크쇼(이야기쇼) '슈취타'에 나왔다.
술을 마시면서 하는 토크쇼인 '슈취타'에서 이강인은 직접 준비해온 청포도에이드를 꺼내며 "태어나서 아예 술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슈가가 "관리 때문에 안 드시는 거냐"고 하자, 이강인은 "어렸을 때부터 술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부모님의 권유로 살짝 (입에) 대본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이강인이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진행하는 토크쇼(이야기쇼) '슈취타'에 나왔다.
26일 유튜브 '방탄TV'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강인은 "토크쇼에는 처음 나온다"면서도 "어렸을 때부터 카메라에 노출이 많이 돼서 생각보다 괜찮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토크쇼보다는) 6만명 앞에서 축구하는 게 좀 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을 마시면서 하는 토크쇼인 '슈취타'에서 이강인은 직접 준비해온 청포도에이드를 꺼내며 "태어나서 아예 술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슈가가 "관리 때문에 안 드시는 거냐"고 하자, 이강인은 "어렸을 때부터 술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부모님의 권유로 살짝 (입에) 대본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엄청 쓰더라. 근데 제가 쓴 걸 안 좋아하고 단 걸 좋아한다"며 술을 안 마시는 이유를 밝혔다. 청포도에이드는 한국에 휴가 들어와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수라고.
슈가는 이강인을 위해 라면과 삼겹살을 준비했다. 슈가가 "평소에는 (이런 걸) 못 먹을 거 아니냐"고 하자, 이강인은 "몸에 안 좋은 것 때문이라기보단 그걸 먹으면 다음날 무거운 느낌이라 최대한 피하는데 아예 안 먹지는 않고 가끔 먹는다"고 말했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