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내는 서울 시내 호텔 패키지 ⑥메이필드호텔 서울

메이필드호텔 서울 '다이브 인투 서머 인 메이필드' 중 '로얄마일'의 '애플 망고 빙수' *재판매 및 DB 금지

여름이 끝나가고 있다.

"폭염 탓에, 태풍 때문에 제대로 놀지도 못했는데…" 아쉬움이 가득하다.

그렇다면 마지막 '한 방'을 노려보자. 서울 시내 호텔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여름 호캉스 패키지가 있다.

사실 진짜 '고수'들은 이런 때를 노린다.

이젠 '성수기'도 벗어나 레스토랑이나 수영장, 피트니스 등 부대 시설을 이용하기가 한결 수월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기본에 가깝게 내려왔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강서구 발산동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다이브 인투 서머 인 메이필드'(Dive into Summer in Mayfield) 패키지를 31일까지 판매한다.

슈페리어 트윈 룸 1박과 1층 뷔페 레스토랑 '캐슬 테라스' 조식, 빙수, 야식 제공, 키즈 정글 체험 기프트 증정,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무료 입장, 사우나 40% 할인, 캐슬테라스를 비롯해 한식당 '낙원', 유러피안 퀴진 레스토랑 '더 큐' 등 10% 할인 등 '올 인크루시브'(All Inclusive) 혜택을 담았다.

빙수는 유럽 감성의 야외 정원을 조망하는 1층 로비 라운지 '로얄마일'에서 차린다. 고당도 애플 망고의 풍부한 과육과 망고 레, 젤라토 등이 듬뿍 들어간 '애플 망고 빙수'다.

야식은 크리스피한 후라이드 치킨, 에일의 풍미와 라거의 탄산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낙낙'(Knock Knock) 병맥주를 역시 로얄마일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한다.

하루 3000㎎의 고함량 피시 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는 액상 제형 타입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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