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소망교도소와 '봉사활동'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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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방송그룹은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박준희 회장이 지난 24일 경기도 여주시 북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 민영 교정기관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 회의실에서 함께 찾은 클럽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품 2400만원어치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영식 소장은 민영 교정기관의 운영에 도움을 준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박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클럽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소망교도소 봉사활동 동참과 홍보에 힘써 달라며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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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박준희 회장이 지난 24일 경기도 여주시 북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 민영 교정기관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 회의실에서 함께 찾은 클럽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품 2400만원어치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12월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 민영 교정기관인 소망교도소는 수용자의 재범률이 현저히 낮은 교정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김영식 소장은 민영 교정기관의 운영에 도움을 준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박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클럽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소망교도소 봉사활동 동참과 홍보에 힘써 달라며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박 회장은 "로타리 정신은 사업, 직업, 지역사회 리더 간의 연결을 통해 타인에게 봉사하고 정직을 추구하는 한편 우리 자신을 위한 지속적인 변화를 실천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면서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의 소망교도소와 협약 체결은 변화를 실천하는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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