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도 손흥민처럼 대한민국 영웅 될 수 있다!” 3연속 금메달 사냥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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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도 손흥민처럼 대한민국의 영웅 될 수 있다."
이어 "이강인은 아시안게임에서 손흥민의 후임으로 대한민국의 영웅이 될 수 있다"고 스타 탄생을 기대했다.
단연 눈에 띄는 이름은 대한민국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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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강인도 손흥민처럼 대한민국의 영웅 될 수 있다.”
인도네시아 매체 ‘indosport’는 25일 “아시안게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은 디펜딩 챔피언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강인은 아시안게임에서 손흥민의 후임으로 대한민국의 영웅이 될 수 있다”고 스타 탄생을 기대했다.
이와 함께 “이강인이 유럽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기 전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뛰었다. 2019 U-20 월드컵 골든볼도 수상했다”며 이력을 조명했다.
대한민국 U-23 대표팀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3연속 금메달 획득을 조준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의 23인이 확정됐다. 백승호, 박진섭, 설영우가 와일드 카드로 합류했고 송민규, 엄원상 등 K리그를 정복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단연 눈에 띄는 이름은 대한민국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어렸을 때부터 유럽 무대를 경험하면서 재능이 터졌고 어느덧 핵심 역할을 소화할 정도로 거물이 됐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에 이어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드리블 성공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했다. 연결된 팀은 PSG였다.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등번호는 19번을 부여받았다.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번뜩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부산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쿠팡 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모든 부분에서 시선을 끌며 대한민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최근 이강인은 근육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로 인해 비상이 걸렸다. 9월 유럽 원정 평가전을 앞둔 클린스만호 합류가 사실상 불발됐다.
여기에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여부도 불투명하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호흡도 맞추지 못하고 대회에 출격하는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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