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 요리경연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한끼스토리'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중인 '경로당점심제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밥상을 주제로 복지도우미의 요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경로당점심제공지원사업과 연계해 제천형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이 많은 역할을 하시고 계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각 경로당별 특색있는 요리가 공유되어 점심제공지원사업의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로당별 특색 요리로 점심제공지원사업 활성화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한끼스토리'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중인 '경로당점심제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밥상을 주제로 복지도우미의 요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현재 시범 사업중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팀, 2차 현장경연대회에서 최종 8팀을 선정한다.
현장경연대회는 10월 27일 대원대학교 조리실에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8팀에게는 50만원(1팀), 최우수상 30만원(2팀), 우수상 20만원(5팀)의 상금을 지급한다.
신청·접수된 모든 레시피는 레시피북으로 제작되어 각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경로당점심제공지원사업과 연계해 제천형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이 많은 역할을 하시고 계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각 경로당별 특색있는 요리가 공유되어 점심제공지원사업의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