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시청률] '나혼자산다' 김대호, 은퇴 후 꿈 위한 울릉도 임장기…최고 11.1%

조은애 기자 2023. 8. 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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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대호의 울릉도 임장기가 금요일 밤을 장악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의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7%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3.8%로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 포함 전체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최고의 1분은 김대호가 은퇴 후 꿈인 울릉도 살이를 위해 울릉도 임장에 대해 고백하는 장면으로 분당 시청률 11.1%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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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혼자산다' 김대호의 울릉도 임장기가 금요일 밤을 장악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의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7%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3.8%로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 포함 전체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최고의 1분은 김대호가 은퇴 후 꿈인 울릉도 살이를 위해 울릉도 임장에 대해 고백하는 장면으로 분당 시청률 11.1%까지 치솟았다.

이날 김대호는 신입 아나운서 시절 매료됐던 울릉도로 향했다. 11년 만에 울릉도를 찾은 그는 "대출이 끝나간다. 은퇴 후 울릉도에서 살고 싶은 로망을 위해 미리 현실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후 김대호는 공인중개사와 함께 매물을 보러 다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 밖에도 이찬혁의 다정하고 온기 넘치는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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