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토요일은 즐거워'…11월까지 가을 야외 상설공연

이정훈 2023. 8. 26.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가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열린공간 야외상설공연을 한다.

11월 4일까지 이어지는 야외상설공연 이름은 '김토즐'.

'마을을 문화로 행복하게'란 모토로 청년들이 참여한 마을 만들기 단체 무계청년학교사회적협동조합이 '김토즐'을 기획한다.

연지공원(8월 26일∼9월 16일), 율하천공원(9월 23일∼10월 14일), 진영역사공원(10월 21일∼11월 4일)이 '김토즐' 무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의 토요일은 즐거워' 공연 일정표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해의 토요일은 즐거워"(김토즐)

경남 김해시가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열린공간 야외상설공연을 한다.

11월 4일까지 이어지는 야외상설공연 이름은 '김토즐'.

아티스트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에게 즐거운 토요일을 선물한다는 의미다.

'마을을 문화로 행복하게'란 모토로 청년들이 참여한 마을 만들기 단체 무계청년학교사회적협동조합이 '김토즐'을 기획한다.

연지공원(8월 26일∼9월 16일), 율하천공원(9월 23일∼10월 14일), 진영역사공원(10월 21일∼11월 4일)이 '김토즐' 무대다.

케이팝 댄스팀, 록 밴드, 어쿠스틱 밴드, 국악·마술·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별로 20개 팀이 가을 주말 오후를 즐겁게 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