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쏟아지는 작은 음악회 강릉서 열려...농사로 지친 주민 심신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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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악회는 왕산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제공,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화려한 난타, 대중가요, 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돼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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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별들이 쏟아질 듯 내리 비추고 반딧불들이 날개짓을 하는곳, 강릉 왕산에서 '별빛 쏟아지는 왕산 작은음악회가 지난 25일 밤에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왕산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제공,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화려한 난타, 대중가요, 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돼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강릉시립교향악단에 맞춰 소프라노 이윤정과 테너 김은국의 운명의 힘 서곡 등 초가을과 잘 어울리는 노래들로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안겨줬다.
김시문 위원장은 “별빛 쏟아지는 왕산 작은음악회는 아름다운 음악을 제공해 농사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 하는 한편 음악을 통해 더 큰 힐링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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