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왜 그래' 마을 청년회 모임서 다투다 3명 부상…경찰 조사 중

전원 기자 2023. 8. 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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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청년회 모임 과정에서 다툼이 벌어져 3명이 부상 입은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0분쯤 강진군의 한 마을에서 청년회원 간에 싸움이 벌어져 40대 남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2명은 현장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역 선후배간 말투와 관련해 문제가 되면서 싸움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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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경찰서의 모습.(전남지방경찰청 제공)/뉴스1 DB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마을 청년회 모임 과정에서 다툼이 벌어져 3명이 부상 입은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0분쯤 강진군의 한 마을에서 청년회원 간에 싸움이 벌어져 40대 남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1명은 깨진 술병에 베어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다.

2명은 현장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역 선후배간 말투와 관련해 문제가 되면서 싸움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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