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감사자문위원회로 자체감사 전문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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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체 감사의 전문성 향상과 실효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산시 감사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자문위원회는 법률, 회계, 복지 등 감사업무에 전문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감사자문위원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감사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책에 적극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양산시 감사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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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체 감사의 전문성 향상과 실효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산시 감사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자문위원회는 법률, 회계, 복지 등 감사업무에 전문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 자체 감사에 대한 다양하고 공정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감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감사 활동 주요 성과 및 하반기 감사 일정 보고와 시가 시행하는 ‘주의처분 실효성 강화시책’의 평가, 자체감사의 효율적인 감사행정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으로 진행됐다. 제시된 의견은 향후 감사활동에 반영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감사자문위원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감사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책에 적극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양산시 감사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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