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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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를 게시하는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한도인 500만 원을 납입한 기부자 예우 및 감사의 뜻을 오래 남길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액 기부자의 이름과 소속 등을 게시했다.
지금까지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에 2083명이 2억 83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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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를 게시하는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한도인 500만 원을 납입한 기부자 예우 및 감사의 뜻을 오래 남길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액 기부자의 이름과 소속 등을 게시했다.
익명을 요청한 1명을 제외한 19명이 명예의 전당에 등록됐다.
지금까지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에 2083명이 2억 8300만 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면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 받는다.
7월 말 기준 안동시 기부자들이 가장 선호한 답례품으로는 안동사랑상품권(25%)이다.
안동백진주쌀(11%), 안동간고등어(10%), 명품안동소주 선물세트(8%) 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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