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주간추천주]호텔신라·유한양행·네이버

이정현 2023. 8. 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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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호텔신라(008770)

-중국인 다이궁 알선 수수료율 인하를 통한 면세사업부 수익의 개선이 기대, 특히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체계 변경으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

-리오프닝 수혜 및 성수기 시즌을 맞이하며 호텔 및 레저 부문 역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유한양행(000100)

-국내 1차 치료제 허가 완료, 급여 시점은 4분기로 예상하며 국내에서는 타그리소 이상의 1차 치료제 시장 점유율 기대

-국내 시장 규모는 2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1차 확대에 따른 약가 인하 및 2차 시장 축소를 고려하여도 1000억원 이상의 추가적인 매출 예상

-연말 MARIPOSA 임상 결과 공개 기대 및 24년 FDA 허가 신청 등 레이저티닙 글로벌 모멘텀 유효

△NAVER(035420)

-검색 점유율 하락 우려와 무관하게 유료키워드 검색수 견조(=매출 견조).

-2분기 광고 성수기. 전분기 대비 광고, 커머스 매출 증가 예상

-상반기 실적 둔화(실적 추정치 하락), AI 등 검색 경쟁력 약화 우려(밸류에이션 하락) 등으로 해외 플랫폼 기업 대비 주가 약세 보였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 AI 경쟁력 우려 불식으로 주가는 상반기 대비 아웃퍼폼 할 것으로 기대됨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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