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자전거 보관 창고 불…전기자전거 등 100대 소실·1억3천만원 피해

최대호 기자 2023. 8. 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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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0시20분쯤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의 한 자전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단층 규모 창고(196㎡)와 내부에 보관 중이던 자전거 100대(전기자전거 80대·일반자전거 20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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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파주=뉴스1) 최대호 기자 = 26일 오전 0시20분쯤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의 한 자전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단층 규모 창고(196㎡)와 내부에 보관 중이던 자전거 100대(전기자전거 80대·일반자전거 20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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