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283%↑
금시세닷컴 토요일인 26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2,000원, 살때 344,0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0,000원, 살때 25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9,000원, 살때 20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1,000원, 살 때 153,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600원, 살 때 3,9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6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48,000원이며, 팔때는 310,000원이다.
18k는 팔때 227,900원이다.
14k는 팔때 176,7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9,000원이며, 팔때는 128,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420원이며, 팔때는 3,25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25일 20:58:15 19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1,655.58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1,424.88원보다 230.70원 (등락률 +0.283%)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06,154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0시 59분 기준 T.oz(약31.1g)당 1,918.45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1.80달러 (등락률 +0.094%) 상승했다.
이날 마감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8분 기준 1,327.00원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기존에 적용되고 있는 연 3.5%로 동결했다. 중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고 지난달 한국의 물가 상승률이 2.3%까지 떨어졌고 물가가 안정됐다며 기준금리 동결 이유를 설명했다. 기준금리를 올리며 올해 경제성장률은 1.4%로 그대로 유지했지만, 내년 경제성장률은 기존보다 0.1%p 내린 2.2%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경기 침체 위기로 위안화 약세가 시작되며, 원화 가치가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크게 올랐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성장 둔화와 고용시장 타격을 감수하더라도 2% 인플레이션 목표는 지키겠다고 강조하며 필요하다면 추가 금리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미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인 49.0보다 낮은 47.0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S&P글로벌이 발표했다. 서비스업 PMI는 예상치인 52.5보다 낮은 51.0으로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긴축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이 일본처럼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0.1%p 인하한데 이어 0.1%p 추가 인하하며, 4년 만에 가장 낮은 금리를 기록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하락하고 각종 경제지표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자 중국이 사실상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상태에 빠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3% 하락했고,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대비 4.4% 하락했다. 시장은 중국이 그동안 인프라 투자를 남발했고 지방 정부가 부채가 많은 상태이며 정부의 재정 확대에도 한계가 있어 중국의 디플레이션(물가하락)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첨단 기술 분야에 미국 자본 투자를 규제하는 행정명령을발표했다. 중국의 첨단 기술 분야로 분류된 규제 대상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양자 정보기술이 해당된다. 미국의 이번 투자 제한 조치는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반도체 핵심 원료 통제에 나선 것에 대한 '맞불' 견제 조치로 해석된다. 중국이 이달부터 반도체용 희귀 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밝히고, 미국이 대중국 투자제한 조치로 대응하며, 첨단기술을 놓고 미중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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