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클래시스' 아시아 앰배서더 선정…대만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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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인 클래시스는 슈링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아시아 앰배서더로 배우 고민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슈링크 유니버스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고민시와 아시아 지역 내 K-뷰티 및 브랜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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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대만·일본 등서 K-뷰티 선도해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인 클래시스는 슈링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아시아 앰배서더로 배우 고민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스테틱 기기는 병원 등에서 피부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클래시스의 핵심 제품인 슈링크 유니버스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하이푸를 이용한 리프팅 장비다.
클래시스는 슈링크 유니버스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고민시와 아시아 지역 내 K-뷰티 및 브랜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오는 27일 고민시와 함께 대만에서 열리는 슈링크 유니버스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고민시가 본인만의 세련된 모습을 다양한 작품 속에서 보여온 만큼 슈링크 유니버스의 앰버서더로써 브랜드가 가진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클래시스는 새로운 앰버서더와 함께 아시아 주요 지역인 태국, 대만,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들에서 K-뷰티를 선도하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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