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3지구 프리미엄을 누릴 첫 번째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와 국내 최초 국립심뇌혈관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며, 주거·상업·교육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자족도시인데, 여기에 첫 분양한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의 청약 결과가 좋았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지난 8월 2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07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964건이 접수돼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84㎡A 타입에서는 883세대 모집에 5,349명이 몰려 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인기 요인으로 1,500세대를 초과하는 큰 규모와 합리적인 가격,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높은 상품 가치, 그리고 대규모 지역 개발에 따른 잠재적인 미래가치를 꼽았다.
특히, 단지는 첨단3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높은 가치를 제공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견본주택 공개 이후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품질이 많은 호평을 받고 있어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온 합리적인 분양가의 귀한 브랜드 아파트 물량이라, 당첨자라면 계약을 미루지 않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 내 중심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하며, 직주근접은 물론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을 지나는 진원천변을 따라 다양한 근린공원도 계획돼 있어 생활 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첨단3지구부터 상무지구까지 약 4.9km를 연결하는 최대 6차로 도로(2026년 예정)와 첨단3지구~빛고을대로 진입도로(2026년 계획)도 예정돼 있다.
단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 세대에는 널찍한 평면과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공용홀에 설치되는 '공용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해 더욱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지상에는 어린이놀이터와 컬러풀프라자(주민운동시설), 어반라운지, 커뮤니티라운지 등 다양한 주민 휴게공간과 산책로를 조성한다. 1인 독서실, 독서실, 워크라운지, 스터디라운지, 북카페(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다함께 돌봄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고품격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1BL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20개 동,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총 1,520세대의 대단지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화) 진행되며, 9월 12일(화)부터 9월 15일(금)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청약자,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일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 추석 '6일 황금연휴'되나…10월2일 임시공휴일 추진
- 라면·김밥 먹을 때 꼭 '이것' 드세요…식약처의 추천 '꿀조합' 왜?
- 신상 '디올' 휘감은 '유퀴즈' 정유미 …가격이 무려 차 한대 값 '2500만 원'
- 지금 전쟁나면 누가 이길까…남북 군사력 100대 97[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 '달걀 알레르기 있는데' 독감백신 괜찮나요 [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 윤아도 맛있게 먹고 드라마마다 등장하던 '샌드위치 맛집' 매각 무슨일?
- '스트레스 받아서'…푸들 생매장 했던 견주-공범 집행유예 선고
-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대한민국'…그들은 제대로 '기억'되고 있을까
- 진중권, 3800만원 오염수 정부 홍보영상에 '대통령실이 日총리 관저 '용산 출장소' 같다'
- '아이로 유튜브 돈벌이' 비판에… '과학 영재' 백강현군 60대 父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