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표팀, 아시아 선수권 5위로 마무리

한지연 기자 2023. 8. 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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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최종 5위로 '2023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마감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현지시간) 이란 우르미아에서 열린 5·6위 결정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세트 점수 3-1(18-25/25-23/25-14/25-19)로 승리했다.

우승을 노렸던 한국 대표팀은 전날 중국에 세트 점수 1-3으로 지면서 5위로 이번 대회를 끝내게 됐다.

대표팀은 28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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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배구연맹 공식 SNS 캡처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최종 5위로 '2023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마감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현지시간) 이란 우르미아에서 열린 5·6위 결정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세트 점수 3-1(18-25/25-23/25-14/25-19)로 승리했다.

우승을 노렸던 한국 대표팀은 전날 중국에 세트 점수 1-3으로 지면서 5위로 이번 대회를 끝내게 됐다.

이란과 일본이 우승을 놓고 맞붙고, 3·4위 전은 중국과 카타르가 치를 예정이다.

대표팀은 28일 귀국한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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