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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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는 경북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인 '꿈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밖이라는 사각지대에서 진학과 진로에 대한 정보와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들에게 대학의 인프라를 개방해 미래 진로와 전공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경운대는 2008년부터 대구·경북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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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경북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인 '꿈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미와 경산, 김천, 문경, 상주, 안동, 칠곡 등 7곳 꿈드림 센터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항공시스템, 항공·공항서비스, 사회안전, 소프트웨어융합, 간호보건 등 계열별 전공체험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김치영)과 경운대학교가 공동 기획했다.
학교 밖이라는 사각지대에서 진학과 진로에 대한 정보와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들에게 대학의 인프라를 개방해 미래 진로와 전공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경운대는 앞서 지난 6월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YMCA,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을 맺고 대구와 경북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지원에 나섰다.
손정식 입학홍보처장은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목표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운대는 2008년부터 대구·경북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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