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동 주공아파트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진호 기자 2023. 8. 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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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분께 안동시 용상동 5층 규모 주공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42명, 차량 14대를 투입해 26일 오전 0시 2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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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분께 안동시 용상동 5층 규모 주공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발화층인 4층 내부 52.77㎡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42명, 차량 14대를 투입해 26일 오전 0시 2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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