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소울 메이트 이제는 새로운 파트너 KIM과 우승? ‘덤으로 득점왕 등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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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5일 유럽 주요 리그 골든 부츠 수상 예상 골잡이를 전망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해리 케인, 빅토르 오시멘,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어, 엘링 홀란드, 마커스 래시포드가 후보에 올랐다.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행복 축구를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케인은 믿고 쓰는 골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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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우승과 함께 덤으로 골든 부츠까지 수상할까?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5일 유럽 주요 리그 골든 부츠 수상 예상 골잡이를 전망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해리 케인, 빅토르 오시멘,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어, 엘링 홀란드, 마커스 래시포드가 후보에 올랐다.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손흥민의 소울 메이트 케인이 눈에 띈다.
케인은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적이 해답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김민재가 있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추진했다.
토트넘은 케인을 붙잡기 위해 엄청난 주급과 함께 코치, 앰버서더 등 은퇴 이후 삶까지 책임지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하지만, 케인이 이적하겠다는 뜻이 완강해 토트넘은 이적료라도 챙기자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합의를 마치면서 이적은 속도가 붙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58억) 이상을 제시했고, 토트넘이 제안을 수락하면서 거래는 성사됐다.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행복 축구를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케인은 믿고 쓰는 골잡이다.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골 맛을 보면서 명불허전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득점왕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골잡이 후보로는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눈에 띈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맨시티로 합류해 적응없이 곧바로 괴물 공격수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홀란드는 36골을 기록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EPL 득점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EPL 단일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던 34득점의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을 뛰어넘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도 2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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