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열리는 브로드웨이위크…공연 티켓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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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브로드웨이위크'가 열린다.
프레드 딕슨 뉴욕 관광청장은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토니 어워드 수상작,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그리고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겨울에 시작된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현재까지 누적 2000만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했고, 1억5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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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미국 뉴욕에서 '브로드웨이위크'가 열린다. 두 편의 공연을 한 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공연 축제다.
뉴욕관광청은 마스터카드와 함께 오는 9월4~17일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NYC Broadway Week)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2번째 해를 맞이한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에는 신작 '백 투 더 퓨쳐'를 포함해 8월 내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시카고',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알라딘' 등 24개의 작품이 참여한다.
프레드 딕슨 뉴욕 관광청장은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토니 어워드 수상작,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그리고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가을 뉴욕에 찾는 모든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에게 세계 최고의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한편, 2011년 겨울에 시작된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현재까지 누적 2000만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했고, 1억5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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