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터 연은 총재 “추가 금리인상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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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2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여전히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기 때문에 만족하고 싶지 않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적시에 내려오고 있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 자신의 관점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높다"며 "연준이 아직 할 일이 좀 더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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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2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여전히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연준의 연례 심포지엄 잭슨홀 회의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기 때문에 만족하고 싶지 않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적시에 내려오고 있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 자신의 관점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높다"며 "연준이 아직 할 일이 좀 더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최소 한 번의 금리인상을 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투표권이 없는 위원이며, 연준의 대표적 매파로 분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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