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집)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젝스키스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을 직접 해명했다.

8월 25일 채널 '여기가 우리 집'은 '젝스키스 고지용 건강 이상설 해명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말미에는 고지용이 직접 촬영해 유튜브 측에 제공한 인터뷰 모습이 담겼다.

고지용은 "제가 요새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며 "기자분들에게 전화도 많이 받았는데 해명하고자 영상을 찍었다"며 자신이 직접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 건강은 정말 괜찮다"며 "또 제가 (유튜브) 채널 오픈을 준비 중이다. 아직 채널명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채널 오픈하게 되면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사업가로 변신했다.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 이듬해 아들 승재를 얻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여기가 우리집’ 영상에서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걱강 적신호에 대한 우려 섞인 반응을 불러온 바 있다. (사진=채널 '여기가 우리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