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바닷가·2~3억대 매물 원해" 울릉도로 임장 여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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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울릉도 임장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울릉도로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대출이 여러 개 있는데 외할머니께 도움을 받은 게 있다. 그것도 올해 안에 마무리 될 것 같고 마이너스 통장도 올해 안에 마무리가 될 것 같다"라며 "제로가 되니까 울릉도 도전해봐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며 울릉도 임장 계획을 세워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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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울릉도 임장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울릉도로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울릉도로 가는 배 위에서 파전과 막걸리를 먹은 후 도토리 묵까지 포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객실로 가던 중 코인노래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대호는 "심지어 무료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키는 "우리 여기 2박 3일 가자. 질 수 없다"라고 울릉도 여행을 탐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대호는 객실로 돌아와 창가에 음식을 두고 맛있게 먹으며 바다 풍경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창문으로 보는 바다가 너무 예뻤다. 배에 부딪히는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게 너무 멋있고 그걸 보는데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대호는 얼마 안 가 잠에 빠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기안84는 "저걸 먹고 잠들면 다시 울진으로 돌아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대호는 입도 안내 방송을 듣고 잠에서 깨어났다. 김대호는 "입도하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11년을 뒤돌아보니까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누워 있을 때 한 번 올 수 있는 거였는데 버킷리스트를 한다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왔다"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배에서 내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미리 약속해뒀던 것. 김대호는 "이 분은 내게 연예인이다. 언제 만날까 궁금했던 울릉도의 공인중개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대출이 여러 개 있는데 외할머니께 도움을 받은 게 있다. 그것도 올해 안에 마무리 될 것 같고 마이너스 통장도 올해 안에 마무리가 될 것 같다"라며 "제로가 되니까 울릉도 도전해봐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며 울릉도 임장 계획을 세워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김대호는 바닷가를 선호하며 편안하게 쉴 공간을 원한다고 2-3억대 매물을 원한다며 본격적인 계획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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