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서 아파트 화재…발화 세대 전소, 인명피해는 없어

남승렬 기자 2023. 8. 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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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1시4분쯤 경북 안동 용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2명과 차량 14대 등을 투입해 오후 11시34분쯤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요구조자는 없었고, 인명 검색 완료 이후에도 인명피해는 없지만 불이난 세대가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4층의 한 세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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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1시4분 경북 안동 용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8.25/뉴스1

(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25일 오후 11시4분쯤 경북 안동 용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2명과 차량 14대 등을 투입해 오후 11시34분쯤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요구조자는 없었고, 인명 검색 완료 이후에도 인명피해는 없지만 불이난 세대가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4층의 한 세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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