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환승은 없다 '수서발 SRT' 새 노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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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 강남에서 여수 밤바다까지, 직통으로 달린다.

신규 노선은 노선별로 하루 왕복 2회씩 운행된다.

대신 기존 노선인 경부선의 운행 횟수를 단축하는데,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부산 등 장거리 이용객의 좌석 할당 비율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KTX도 서울-부산 구간 운행을 하루 왕복 3회 증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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