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8월 마지막 주말도 무더위.. 내일부터 가끔 빗방울

제주방송 김재연 2023. 8. 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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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막바지 주말에도 제주에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7일)까지 제주도의 낮최고기온은 31도 내외로 높겠습니다.

내일(27일) 아침최저기온은 23~24도, 낮최고기온은 29~3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내일(27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아지고, 차차 흐려지다가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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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막바지 주말에도 제주에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7일)까지 제주도의 낮최고기온은 31도 내외로 높겠습니다.

체감기온은 더욱 높아 무덥겠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오늘(26일) 낮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29~3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7일) 아침최저기온은 23~24도, 낮최고기온은 29~3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내일(27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아지고, 차차 흐려지다가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28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7일) 낮부터 저녁 사이 예상 강수량은 5~30㎜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산간 이상에는 낮은 구름대에 의해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매우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비는 강수 폭이 좁아 지역 간 강수량의 차가 크고, 불규칙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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