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무더운 날씨…낮 최고 32도

하경민 기자 2023. 8. 2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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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부산에는 발효 중인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변경되는 등 11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2023.08.2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6일 부산지역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늘까지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27일 오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5.0도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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