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내 짝은 어디에~(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지적이 이미지를 보여주며 입장하는 김지민

부코페 집행위원장 김준호

김지민 김준호 오빠를 기다렸는데 영화감독 박성광과 함께

박준형 부산 시장과 커플 포즈 취하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해운대(부산)=뉴스엔 표명중 기자]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 블루카펫 행사가 8월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블루카펫 행사에 공식 개그맨 커플 김준호-김지민이 참가했다

부코페 집행위원장 김준호와 연인 김지민은 따로 블루 카펫에 참가 팬들이 기대하는 커플샷은 없었지만 색다른 커플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지민은 개그맨 출신 영화 감독 박성광과 멋진 커플 포즈를 선보이며 김준호를 자극했는데 집행위원장 김준호는 박형준 부산 시장과 어색한 포즈를 취하며 쓴 웃음을 남겼다

김준호,김지민은 KBS 14기,21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오랜 시간 선후배로 활동을 지속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개그콘서트 전성기를 함께 누렸던 황금 세대들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부산바다, 웃음바다’라는 주제로 전 세계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뉴스엔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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