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새로운 파트너 아니다! 이탈리아에서 옛 스승과 재회 임박! ‘첼시와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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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괴물 공격수의 행선지는 이탈리아가 되는 분위기다.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가 계속 이어지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고, 첼시를 떠나 임대 이적으로 인터 밀란과 재회했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과 임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첼시로 복귀했지만, 설 자리가 없어 이적을 원하는 상황이다.
AS 로마는 루카쿠 영입을 위해 첼시와 협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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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추락한 괴물 공격수의 행선지는 이탈리아가 되는 분위기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설을 언급했다.
디 마르지오는 “루카쿠의 AS 로마 유니폼 착용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AS 로마의 단장은 첼시와의 합의를 위해 런던으로 향했다. 루턴과의 경기 이후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재회가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루카쿠는 에버턴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인 후 약 1,200억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첼시로 향했다.
첼시에서도 루카쿠는 기대 이하였다. 커리어 하락세를 보인 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떠나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괴물 공격수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루카쿠는 부활에 성공한 후 2021년 8월 첼시가 영입했다. 7년 만의 재회였다. 당시 팀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던 1,500억을 지출했다.
하지만,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실패했다. 초반 반짝한 것 이외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거구 공격수의 추락을 보여줬다.
분위기 반전은 없었다.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가 계속 이어지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고, 첼시를 떠나 임대 이적으로 인터 밀란과 재회했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과 임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첼시로 복귀했지만, 설 자리가 없어 이적을 원하는 상황이다.
첼시 역시 루카쿠와 결별을 원하고 있으며 영입할 팀을 적극적으로 물색하는 중이다.
루카쿠는 토트넘과 연결되면서 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믿고 썼던 해리 케인과 결별하면서 공격에 큰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이 있지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의 최전방 활용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전통 골잡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루카쿠는 행선지 물색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맨유에서 함께했던 AS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은 긴박하게 흘러갔다. AS 로마는 루카쿠 영입을 위해 첼시와 협상에 돌입했다.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무리뉴 감독과 재회가 임박했다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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